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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화 모더나 2차 접종

1차는 가벼운 근육통이 만 이틀 있었는데, 2차는 어쩔란가 모르겠네..ㅎ 아마도 2차도 별일 없으리라 생각된다^~^ 20210907 (화) 오전 10시에 1차때 맞았던 병원에 가서 2차도 똑 같이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역쉬나 점심 지나서부터 맞은 부위인 왼쪽 어깨에서 통증(근육통)이 시작되었지만, 1차 때 처럼 참을 수 있을 정도였고, 저녁 식사때까지 별 일 없길래 지인에게 자랑하듯이 전 아무렇지 않다고 했는데... 그날 밤!! 쪽잠, 토막잠 이런 걸 날 샜다고도 표현 할 수 있으려나?? 계속적인 쪽잠, 토막잠으로 인해 밤이 이렇게 긴 줄 몰랐다. 한 세시쯤 됐으려니 했는데, 이제사 1시.. 지금부터 열심히 자 보자 하고 마음 먹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2~30분 자고 나서 깨고, 또 자고, 또 깨고를 ..

건강이야기 2021.09.07

우체국택배 신선식품, 냉동.냉장우편물 접수중지합니다.

사유는 다 아시다시피 위탁집배원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것이며, 언제 끝날 지 모르겠네요.. 우체국위탁택배원은 파업권이 주어지지 않아서 합법적인 파업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하므로 불법파업으로 간주하여 2021. 6. 11. 우정사업본부에서 서울광진경찰서에 택배노조우체국본부장을 상대로 고발조치 했습니다. 우체국위탁택배원은 일반민영택배사보다 훨씬 좋은 조건(택배건당 수수료가 민영택배원은 750원인데 비해 우체국위탁택배원은 1,200원을 받음)이며, 분류작업도 우체국에서 2,000명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투입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분류작업비용을 현금지급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체국을 볼모로 잡고 불법파업을 저지를까요? 그 이유는 우체국위탁택배..

광주 동강대 철쭉

상무지구에서 동강대까지 시내버스 타고 가서 사진찍고, 올때는 10키로 거리를 걸어왓는데, 2시간20분 걸렸으니 (10:20~12:40) 10키로가 아니라 12키로정도 되는것 같다. 집을 20분 남겨두고 배가 고파서 걷기가 힘들어서 편의점에 가서 초코릿 천원짜리 두개사서 당을 충전시키니 살만하다. 어젠 광주천변 산책길을 2시간 걷고, 오늘도 2시간 넘게 걸었어도 크게 피곤함은 없다. 아마도 계단 세칸씩 오르기로 근력을 키워놓은 덕분이리라~

유탑관리사무소의 갑질을 신고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cfCdB 무안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유탑유블레스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의 입주민에 대한 갑질신고 내용이 청와대국민청원에 올라와 있으니많은 동의부탁드립니다~~ ○ 갑질 내용 1. 지하 2층 화장실을 입주민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함. 2.지상 18층 옥상에 설치된 하늘정원을 입주민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함. ○ 유탑관 리사무소 전화 061-281-3699

20210109 토 지인과 유달산 둘렛길을 걸었다.

걸은 시간은 14:30부터 16:00까지였고, 15:30부터 눈이 내려서 겨울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었다. 지인은 눈길이 위험하다고 했지만, 난 그 위험한 길을 즐기면서 1시간30분을 기분좋게 걸었다.추운 날씨였지만 유달산 케이블카는 쉼없이 운행하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 240731 수 그야말로 30도가 넘는 땡볕이다. 그래도 하늘은 맑디맑아서 보기 좋다~~ 새로 작성해야 되는데.. 더위속에 시원한 겨울눈이 그리워 여기에 끼워 넣기ㅋㅋ

201219 토 달리기 2km를 했는데, 기록이 12분04초 나왔다.

1km구간 기록이 6분07초, 2km구간 기록이 5분57초 나왔다. 올해 9월 중순경에 1km를 뛰었을때 5분52초 나왔는데, 2km 뛴 기록이 12분04초라면 내 나이 50대 중반의 기록으로는 아주 흡족한 기록이다. 앞으로도 출근길에 가볍게 뛰는 걸 해줘서 호흡조절을 연습해 두고, 몸무게 관리도 잘 해야겠다. (최근 몸무게는 62kg로 9월 중순보다 1kg더 올랐다.)

건강이야기 2020.12.19

2017년부터 3년간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새 전화로 바꾸고, 오늘 망치로 파기했다.

새로운 휴대전화가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1주동안 옮길 자료를 다 옮기고, 2주만에 파기했다. 다들 그렇겠지만 50대 직장인이 3년정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내것과 가족의 각종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다른 사람의 정보도 업무상 또는 알게 모르게 내 휴대전화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는 분명 그걸 삭제 했더라도 휴대전화를 제대로 피기하지 않고 버리면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서 포렌식 방법으로 복원하면 저장된 전화번호,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동영상, 심지어 카톡 내용까지 다 볼 수 있다는 것을 예전의 내 경험으로 알고 있다. 물론 어떤 분은 유심칩을 빼면 괜찮다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분은 메모리칩을 빼면 괜찮다고 하지만.. 난 자료를 다 옮겼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