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대로 하시는일 다 이루시길..

디카라서 멋진 해돋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제론 넘 좋았는 댕그렁~,좋았는 댕그렁~!!

5~6월경에나 끼는 안개가 두 달정도 빨리 찾아왔다. 더군다나 아침부터 낮, 저녁까지 하루 종일 걷히지 않고 홍도를 감싸면서 잠이 든다. 우체국 정문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홍도탐방지원센터 옆을 바라보면서 찍은 것, 평소 같으면 독수리 뒤쪽에 바다와 멀리 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안개..

1차 화재 진압 후 얼굴이 말이 아니라고 옆 동료가 그러길래 디카로 찍은 후 직접 확인 1차 생수를 수송받아 진화 후 잔불을 완전히 진화하고자 2차 생수 수송 요청중 중국 배들(가운데 홍도 유람선 - 화재 진압 주민들 수송, 좌측 멀리 안강망 어선이 보인다.) 바로 앞 19척 + 좌측 12척 + 우..

절벽과 절벽사이 진화 후 바닷가 절벽위 진화중(2011.12.22.14:00) - 1 절벽과 절벽사이 진화 후 바닷가 절벽위 소화기로 진화함으로써 잔불이 소화기 압력에 연기와 소화기 분말가루가 섞여서 냄새가 지독했다. (2011.12.22.14:13) - 2

바다에서 볼 때 우측 두군데 화재현장 중 절벽과 절벽사이에 난 불(2011.12.22.13:41) 소화기로 진화 후 사진(2011.12.22.14:18)-소화기 진화후 연기와 소화기 분말이 날리면서 뿌연 모습으로 질식할 뻔 했다.

최초 진화작업하러 산으로 오르는 중 경사가 심해서 맨 몸으로 올라 가기도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다들 집, 사무실에서 가져온 소화기를 들고 올라갔다. 밖에서 볼 때 좌측 화재현장 진압 동영상(2011.12.22.13:29;40 ~ 2011.12.22.13:29:52)

2011.12.22.14:11 디카로 찍은 것 위 : 화재현장 앞 바다에 정박해 있던 중국 어선들(국내 어선은 1~2척 정도란다) .(2011.12.22 MBC 9시 뉴스에 방영된 원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