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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에 병풍도 4개 섬 걸어서 다녀오기

2023.8.15.우리 대한민국이 광복을 이뤄낸 뜻 깊은 날이다. 이런 날에 집콕만 하면 아니 되겠다 싶어서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4개 섬을 다녀 오기로 작정했다. 아침 8시 경 천천히 걸음을 시작해서 20여분 지나서 송도선착장에 도착했다.여기서 5분정도 더 가면 조그마한 선창 매표소가 보인다. DAUM 지도를 보니 지도읍에서 여기까지가 2.2km 다. 병풍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선표를 끊어야 하는데, 신분증 지참은 필수!!! 정각 9시에 출항해서 (배이름은 슬로시티 2호 - 좋은 우리 말로 배 이름을 지었으면 더 좋으련만..섬드리, 바다로, 신안해 등등으로) (출항 전)(배가 지나간 흔적) 09:25 쯤 병풍도에 도착했다. 병풍도 도착 하니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외지인은 못 타고, 병풍..

카테고리 없음 2023.09.16

목포시에서 지도읍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22.7.01.자로 목포에서 지도로 가는 버스 시간이 변경됐다. 목포에서 지도로 가는 버스편은 하루 5편으로 오전에 6시20분이 첫차이고, 두번째 8시, 세번째 10시20분 (이 버스는 지도를 거쳐 증도가 종착지이다.) 오후에 1시 20분과 3시20분에 있다. 중간 경유지는 무안, 현경, 망운,해제 네군데이다. (청계는 실제는 경유하지 않으며, 경유지에서 타는 버스손님은 거의 없음.) 운행시간은 1시간1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지도에서 목포로 가는 버스는 하루 6편으로 지도에서 출발하는 게 4편이고, 증도에서 출발하여 지도를 거쳐가는 게 2편이 있다. 지도에서 목포로 가는 편은 9시50분, 1시30분, 5시50분, 7시20분이고, 증도에서 지도를 거쳐 목포로 가는 편은 9시50분 (지도에서 ..

우체국위탁배달원 파업 노사 합의, 파업은 없던 일로

택배 토요 파업 '없던 일로'..우체국 노사 전격 합의 강도림 기자 택배노조, 쉬운해고 조항 철회하며 18일 파업 예고 파업 하루 앞두고 계약서 일부 조항 조율 기존 합의했던 배달원 수수료 인상안 그대로 [서울경제]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가 파업 돌입을 하루 앞두고 우체국본부와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이에 따라 당초 18일로 예고된 파업은 철회될 전망이다. 우본과 노조는 17일 오후 3시께 잠정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잠정 합의했던 위탁배달원의 수수료 인상안(올해 3% 인상 및 내년 3% 인상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을 유지한다. 또 부당 행위에 대한 해지절차 마련 등 내용을 계약서에 담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계약서의 ‘고객 정보 유출·정당한 사유 없는 배달 거부·중대 민원의 반복적 유발 등에 ..

2022.6.17.금요일엔 전국 우체국에서 냉동, 냉장우편물 접수를 중지!!

접수 중지사유는 우체국 위탁집배원의 파업 때문이며 우체국 위탁집배원은 2019년에 우체국 우정노조 조합원이 집배원 증원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일 때 노사간의 합의로 택배 배달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계약직으로으로 채용해서 고용된 민간 소포 배달원이다. 이 노사간의 합의가 정규직 집배원을 증원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일반인을 채용, 채용 뒤 이들이 민노총에 가입함으로써 해년마다 파업하겠다 하면서 요구조건을 내 걸고 있다. 파업사유는 재계약서에 사측이 주장하는 내용이 위탁배달원에게 불리하다는 것과 임금을 10% 올려 달라는 것. 사측이 요구하는 계약사항을 들어주지 못 한다면 그에 따라 재 교섭을 진행해야 할텐데... 파업으로 치달으니 이건 우체국의 신뢰성 높은 소포배달이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다. 현재 위..

카테고리 없음 2022.06.16

211011 월 한글날 대체공휴일로

3일째 쉬었는데, 아침에 밥 다 먹은 후에 두쪽 남은 매운 양파를 버리기 아까워서 먹었는데, 그게 위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속이 안 좋더니.. 고속도로 내려 오는 길에 토할려고 해서 위험하지만 차안에 구토할 수 없길래 급하게 갓길에 주차해서 구토를 했다. 구토 한 후에도 개운하지는 않았지만, 뒤에 차가 멀리 보일때 비상등 켠채로 2차선으로 들어와서 85km정도로 천천히, 무사히 내려왔다. 집에 와서 1시간 30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비어서 그런지 너무 힘이 없고 배가 고파서 아주 천천히 우유에 빵을 먹었더니 좀 나았다. 그리고, 오후에 목이 말라 물을 천천히 두컵 정도 마셨는데 속이 편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두시간 정도 지난 5시부터 속이 좋아져서 저녁은 죽처럼 끓인 밥을 적당히 먹고 쉬었다...

건강이야기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