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대로 하시는일 다 이루시길..

등대에 있는 소나무들은 모두가 분재가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지게 자라고 있다. 등대에서 내려가는 길목에서 2구마을에서 데크를 통해 등대로 오르는 길목 좌측에 소나무들 멋진 분재 소나무 등대에서 내려오는 동백나무 숲 길 2구 마을에서 등대로 가는 길목의 소나무자태 우리나라 국토 최..

오늘 07:06에 찍은 홍도앞바다, 녹섬이 안개로 반이상이 가렸다. 07:39에 찍은 견산과 녹섬, 비가 좀 내리더니 안개가 겉여서 좀 밝게 보인다.

너무 예쁜 백합, 햇빛이 비췄다면 백합 향기에 취했을텐데, 안개속이라서 좀 애처러운 모습이다.(홍도보건진료소 마당에 있는거) 홍도보건진료소 앞에 있는 거 노란 꽃술과 이를 감싸고 있는 햐얀 이파리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알타리무(사실, 정확하지는 않음) 관리안해서 숲처럼 무성하게 됐네,,, 앑타리무를 아침 출근전에 뽑아내고... 태풍이 지나간 후(6월27일)에 고구마를 심기 위해 고랑을 일구고, 고구마를 심었다. 어제 비가 조금 와 줘서 힘없던 고구마 순이 사진은 안 찍엇지만, 지금은 힘을 받아 일어서고 있다.

아름다운 원추리꽃, 보면 볼수록 따뜻한 여름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도 든다. 여름 홍도 2구를 유람선으로 돌다 보면 등대를 지난 다음에 이 원추리꽃과 나리꽃이 함께 피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넘 예쁘게 잘 피어있어서 홍도의 여름의 대표적인 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