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경에나 끼는 안개가 두 달정도 빨리 찾아왔다.
더군다나 아침부터 낮, 저녁까지 하루 종일 걷히지 않고 홍도를 감싸면서 잠이 든다.
우체국 정문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홍도탐방지원센터 옆을 바라보면서 찍은 것, 평소 같으면 독수리 뒤쪽에 바다와 멀리 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안개에 숨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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