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곳/홍도의 식물

홍도 식물(출처 http://www.hongdoro.com (설명은여기저기조회하여적음)

푸른산7364 2010. 12. 19. 15:13

 

 털머위 (말곰취라고도 함) : 주로 남해안 쪽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식물로 국화과에 속한다.

 갯쑥부쟁이 : "갯"이 들어가는 말은 대부분 바닷가에 있다는 것으로 여러해살이 풀(국화과),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까마중 : 가지과의 한해살이 풀, 6~10월에 꽃이 핀다. 거의 모든 나라에서 잡초처럼 널리 분포됨. 우리 나라엔 벼와 함께 들어옴.

담쟁이덩굴 : 포도나무과에 속하는 목본성 식물, 원산지는 동아시아

 등대풀 : 대극과(쌍떡잎식물 갈대꽃무리과)의 두해살이 풀, 키가 23~33cm로 여기에 나와 있는 식물 중 젤 작은 키,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

석곡 : 난초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 풀, 키는 등대풀보다 더 숏으로 20cm 내외이다. 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관상용

송악 : 두릅나무과의 덩굴식물, 미국에선 서양아이비(잉글리시아이비)와 더불어 일본아이비(Japanese Ivy)로 불린단다. 송악이 개성을 뜻하는

         데 왜 미국에선 일본껄로 둔갑했을까?? 식물에서도 우리의 자주권이 미국에선 안 통하나보다...남부지방에선 소가 잘 뜯어먹는다고 해서

         "소밥"이라고도 부른다. 천연기념물 제367호

인동초 : 한반도 각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인동덩굴이라고도 하며, 꽃은 첨엔 흰색이나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잎은 약용으로사용

 짚신나물 단풍 : 한국, 일본, 중국, 인도등에 분포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6~8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참으아리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천남성과 열매, 산지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 약재로 쓰이는 독성식물이란다.이 식물의 가장 중요한 용도가 약용이며, 중풍, 이뇨, 거담, 진통등에 처방한다. 독성이 강하므로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용금지며, 염소도 이 식물은 독성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안 먹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