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생전 첨으로 토지(지목:대지)를 매입했다. 아파트는 몇 번 사고 팔았지만 토지는 첨이었고, 그 동안 아파트는 매입등록할 때 당연히 법무사에 맡기는 줄 알고 수수료 물고 맡겼는데, 이번에 토지등기할려고 알아본 즉, 법무사수수료가 30만원이상이라고 해서 직접 등기를 해 보기로 했다. 2012.1.20(금)부터 정보지, 공인중개사등을 통해 1차 정보를 얻고, 그 다음날엔 1차 정보를 토대로 현장을 확인하러 다녔다. 땅을 보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면적은 200㎡(60평)내외를 구입하기로 하고, 땅값은 5천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돈을 쓰기로 계획했다. 1차정보와 현장을 여기 저기 다닌 결과 남악신도시에서 4km정도 떨어진 곳의 동네 중간에 235㎡(71평)되는 대지를 보고 찜을 했다.(면적은 계획보다..